위대한 승리의 그 날을 위하여/제작취지

제작취지

홍의봉 2019. 12. 3. 21:44


<제작취지>



호세아서는

"내 백성이 지식이 없어 망하는도다"

"깨닫지 못하는 민족은 패망하리라"라고 경고했건만, 

한국교회는 지식도 없고 깨닫지도 못한채 영적 소경이 되어 

멸망으로 끌려들어가고 있습니다. 

복음을 처음부터 잘못 받아들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이루시는 회복사역은 삼위의 하나님이 직접 이루시며, 

목회자나 성도들은 온전히 자기가 죽어서 성령님에 의해 사로잡혀 

충실하고도 충성된 도구로 쓰임을 받아야만 하는데도, 

한국교회는 하나님을 제껴놓고 사람들이 육과 세상과 물질을 의지하며 설쳐대면서 

전권을 행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얼마나 하나님께 대한 불신앙과 불순종인지조차도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에는 아랑곳도 없고, 

자기와 세상만을 위해 예수를 믿습니다. 

참으로 큰 일입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로 하여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도록 하는

프로젝트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곧 대추수가 있게 되는데, 불신자들도 복음을 쉽게 이해하여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그리고 처절한 영적전쟁의 배경과 우리 나라와 민족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섭리도 다루는 복합적인 테마의 작품을 만들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