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
차명수 교수는 진실과 자유와 정의를 찾아 목숨을 걸고 가족들과 함께 탈북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아내와 딸은 겁에 질려 남는 길을 택하게 되고,
가족은 헤어지게 됩니다.
차교수는 북한에서 노예로 살아가는 인민들을 해방시키고,
가족을 구출하려는 일편단심으로 전력을 다하지만,
한국의 자유민주주의도, 미국도 그 해답이 못됨을 알게 되면서, 절망적이 됩니다.
그런 절망 가운데서 헤메이던 중 민족복음화기도원을 섬기는 강목사를 만나
복음을 접하게 되고, 복음을 통해 자신이 찾아왔던 진실과 자유와 정의의
모든 해답이 있음을 깨닫게 됩니다.